지식창고 3

<숨막히는 106분 with 위플래쉬>

위플래쉬 (2015) Whiplash 8.5감독데미언 차젤출연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오스틴 스토웰정보드라마 | 미국 | 106 분 | 2015-03-12 처음부터 달랐다. 관객을 압도하는 드럼사운드와 펼쳐진 몇 초 간에 블랙화면. 마지막도 달랐다. 상영관을 무대, 앤드류, 플랫처, 드럼, 눈빛으로 가득채우다 드럼 비트에 맞춰 끝나는 섹시한 엔딩까지.위플래쉬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귀와 심장을 미치게 하는 영화였다. 하지만 정말 1분, 1초, 1초를 나노 시간으로 쪼갠 그 시간까지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했던 힘은바로 앤드류와 플렛처교수의 눈빛, 교감, 그리고 그 둘이 성장하는 그 모든 순간이었다. "음악가"를 그저 "밥 벌어먹기 힘든 직업" 이라 생각하는 친척들 ..

지식창고/MOVIE 2015.03.28

[스크랩]맛집보다 집밥, 요리가 유쾌해졌다

[트렌드 &] 맛집보다 집밥, 요리가 유쾌해졌다[중앙일보] 입력 2014.12.08 01:12 / 수정 2014.12.08 01:32누구나 할 수 있는 가정식 소개 강레오 등 스타셰프 예능감 돋보여 "식문화 겉만 훑고있다" 비판도댓글보기0종합 23면 지면보기글자크기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즉석에서 요리를 만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출연진. 먹다 남은 족발, 신김치 등으로 셰프들은 매회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사진 JTBC]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식.’ 요즘 요리 프로의 일관된 테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SBS ‘쿡킹 코리아’ ‘식사하셨어요?’, KBS ‘7인의 미스코리아’,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tvN ‘삼시세끼’ 등 만들어 먹는 요리를 테마로 하는..

지식창고/TREND 2014.12.13